골프공 쌓다가 '약후 영상' 만들어버린 박신영 아나운서 (움짤)
2020-06-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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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아나운서 '골프공 쌓기' 뒤늦게 화제
남다른 카메라 앵글에 아찔한 장면 드러나
박신영 아나운서 '골프공 쌓기'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29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박신영 아나운서"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상 주요 장면을 편집한 움짤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지난 4월 박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인 '박신영의 신영TV'에서 방송됐다.
이 영상은 남다른 '카메라 앵글' 때문에 이목을 끌었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골프공 4개를 쥐고 탁자에서 골프공을 쌓으려고 했다. 계속 실패하자 박 아나운서는 아예 바닥에 주저앉아 재도전에 나섰다. 그러면서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당시 박신영 아나운서는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다. 박 아나운서를 골프공을 세우기 위해 다리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공교롭게도 카메라는 이를 그대로 비추고 말았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짧은 치마가 신경 쓰였는지 치마를 연신 아래로 내렸다. (영상 원본 보기)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이용자들도 박신영 아나운서 영상을 보고 못 말리는 댓글을 달았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약후 좀 써라. 지나칠뻔했다"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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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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