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인 줄 알았는데..” 백종원 비밀, 방송 보고 알게 된 소유진 반응
2020-06-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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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숨길 수 없는 사랑꾼 면모
소유진이 알게 된 백종원의 비밀
배우 소유진 씨가 남편 백종원 씨가 숨겨온 비밀(?)을 알게 되자 훈훈하게 반응했다.

27일 소유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무뚝뚝한 남편에게 때마다 연락해주는 센스만점 꽃집 사장님, 덕분에 모두가 해피. 사장님 최고 방송 탔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방송에서 백종원 씨가 소유진 씨에게 '부부의 날'을 맞아 꽃 선물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유진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백종원 씨는 멤버들에게 "부부 사이 팁을 알려줄게, 꽃집 사장님이랑 친해야 돼. 그럼 계속 정보를 줘"라고 속삭였다.
이날 백종원 씨는 아직 신혼 같다는 말에 민망해하면서 애써 사랑꾼 이미지를 부정했다. 그러면서도 소유진 씨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소유진 씨의 사랑스러운 자랑을 본 SNS 이용자들은 "숨은 조력자가 있었군요", "부러워요 멋진 남편", "저도 이 장면 보고 빵 터졌는데", "백쌤 센스 최고네요", "사랑스러운 남편이네요" 등 반응으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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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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