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리 없다.." 박보검이 직접 올린 사진들, 반응 난리 난 이유 (16장)

박보검 씨가 직접 찍고 편집한 사진들이 화제가 됐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스타 감성인데 인스타 없는 박보검'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은 박보검 씨가 직접 여행이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선명하고 깨끗한 색감과 따뜻한 감성이 묻어난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직접 액자 형식으로 사진을 편집하고, 색감 등을 보정하는 등 사진에서 섬세함이 드러난다.

주로 인스타그램에서 '감성 사진'으로 검색하면 볼 수 있는 느낌을 준다. 그가 등장하는 사진 역시 감성적이고 깨끗한 느낌을 연출한다. 마치 인스타그램 어딘가에서 봤을 법한 분위기다.

하지만 현재 박보검 씨가 직접 운영하는 SNS는 트위터 뿐이다. 그는 주로 트위터와 팬카페 등에 직접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한다.

사진을 본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사진 잘 찍는다", "인스타 하면 팔로워 터질 텐데", "여행 가서 찍은 사진들 정말 잘 찍었다", "인스타그램 왜 안 하는지 아깝다 정말 찰떡인데", "사진도 잘 찍네", "인간 인스타 수준인데 인스타가 없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