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술 먹고 맨날 전화하는 남사친 있어...어제도, 그제도 했다
2020-06-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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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유튜브 'EDAM Entertainment'에 올라온 영상
김제휘 "술 먹고 자꾸 아이유에게 전화한다"
아이유가 작곡가 김제휘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유튜브 'EDAM Entertainment'에 올라온 영상에서 아이유와 김제휘 씨는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한 시청자는 김제휘 씨에게 "술 먹고 아이유한테 전화할 수 있는 당신. 사무치게 부럽다"라는 글을 남겼다.
아이유는 "그래도 그 방송 이후로 5번에서 2번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김제휘 씨는 "제가 전화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아이유는 "했다. 내가 안 받았을 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4월 아이유는 "김제휘가 술 먹고 자꾸 전화한다"고 밝혔다. 당시 김제휘 씨는 "제가 술 취하면 애정표현이 많아지는 타입인데 사랑하는 누나여서 그렇다"고 답했다.
아이유는 "어제도. 그제도 했다. 내가 안 받고 있다가 콜백을 하는 느낌으로 섭외를 했다"고 전했다.
김제휘 씨는 아이유의 곡 '밤편지', '이 지금', '마음', 'unlucky' 등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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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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