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이면 무조건..." 저렴해진다는 '아이폰12' 가격, 갑자기 유출됐다

2020-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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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종류로 나오는 아이폰12
애플 아이폰12, 가장 저렴한 모델 65만원 소문 제기돼

유튜브 'Apple'
유튜브 'Apple'

공개를 앞둔 아이폰 12 가격에 대한 주장이 나와 많은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6일 트위터 이용자 'Omega LEAKS and Rumors'는 공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 12 가격을 언급했다.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많은 네티즌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이 이용자가 공개한 가격은 아이폰 12 미니로 알려진 5.4인치 모델이 549달러(한화 약 65만 8000원)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11이 699달러(약 83만 8000원)부터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약 20만 원가량이 내려간 셈이다.

하지만 그는 5G 모델이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지는 이번 아이폰 제품에서 5G 모델은 약 100달러의 추가 금액이 붙는다고 주장했다. 국내에 5G 모델로 출시될 경우 가장 저렴한 모델은 649달러(약 77만 8000원)다.

그다음 모델인 아이폰 12 맥스(현 아이폰 11의 후속작)의 경우 649달러로 시작하며 5G 모델이 749달러(약 89만 8000원)로 예상된다. 가장 큰 모델인 아이폰 12 프로 맥스의 경우 1099달러(약 131만 8000원)부터 시작한다.

이번 아이폰의 경우 전작과는 달리 총 4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 5만큼 작은 크기인 5.4인치 아이폰 출시 소식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보내고 있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