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에 그녀가 있었다”…원조 '몰표 여신' 임현주 근황 (사진 10장)

2020-06-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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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이제는 대학생이 아닌 배우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 체결

'하트시그널 시즌3' 첫인상 몰표 여신 박지현 씨를 향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시즌2 '원조 몰표 여신' 임현주 씨의 근황에도 이목이 모이고 있다.

이후 임현주 인스타그램
이후 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 씨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당시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임현주 씨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김현우, 김도균, 정재호, 이규빈 씨 등 남자 출연자들에게 첫인상 투표에서 몰표를 얻었다. 이후 임 씨는 다양한 예능·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 활동할 것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연예인으로 새 출발 한 임현주 씨의 근황을 함께 보자.

한편, 임현주 씨가 출연한 채널A '하트시그널'은 최근 시즌3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