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원대장례식장 방문객 찾아요”...익산종합운동장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서 검사 당부

2020-06-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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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위해 차량 행렬 줄 이어

26일 오후, 익산종합운동장에 꾸려진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에서 검체채취가 이뤄지고 있다. / 조주연 기자
26일 오후, 익산종합운동장에 꾸려진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에서 검체채취가 이뤄지고 있다. /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가 6월 17일 12시 30분부터 21시 22분까지 원광대학교 장례식장 306호 방문자를 찾고 있다.

26일 오전, 코로나19 전북 익산 4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4번 확진자가 해당 장소를 방문한 것.

익산시는 이날 오후 익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가 꾸렸다.

그러면서 해당 시간 원대장례식장 방문자들은 "26일 20시까지 익산종합운동장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검사소에서 감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한번 익산 #4번째 확진자는 대전 #74번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home 조주연 기자 news9wiki@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