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상상도 못했다..” 사람들 깜짝 놀라게 한 연예인 절친 2명 수준 (사진)
2020-06-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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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자마자 절친인 티난다는 연예인들
유병재, 김강훈 인스타에 남긴 댓글로 웃음 전해
연예계 의외의 절친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는 두 절친 연예인의 대화가 팬들 주목을 받고 있다.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는 조합인 연예인 2명은 방송인 유병재 씨와 배우 김강훈 군이다.
유병재 씨는 김강훈 씨 계정에 "피파 덤벼. 내가 손쉽게 이길 듯~"이라는 댓글을 다는가 하면, "강훈아 카트(라이더) 하자. 어제는 너무 컨디션 안 좋았어", "강훈아. 우리 집 놀러 와" 등 실제 절친한 느낌으로 댓글을 달았다.
김강훈 군 역시 유병재 씨의 도발에 "넵"이라며 밝게 답했다. 유병재 씨는 지난 24일 모바일 게임의 등급을 공개하며 "김강훈 덤벼"라고 다시 적어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병재 씨와 김강훈 군은 지난 3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김 군은 멤버 중 유병재 씨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고, 그를 위해 직접 랩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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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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