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487원에서..." 황정음, 46.5억으로 단독주택 매입 (사진)
2020-06-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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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쌍갑포차' 출연 중인 황정음
유아인·박명수와 이웃사촌
![뉴스1](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6/25/img_20200625122657_9927679b.webp)
배우 황정음 씨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매입해 유아인, 박명수 씨 등과 이웃사촌이 됐다.
25일 아주경제는 황정음 씨가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46억 5천만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지하1층~지상2층(대지면적 187㎡·연면적 200.16㎡) 규모 단독주택으로, 3.3㎡당 4430만원에 달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6/25/20200625095632790822.jpg)
![황정음 씨가 매입한 단독주택 전경 / 이하 원빌딩](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6/25/img_20200625122808_64aa0d04.webp)
경리단길과 소월로를 잇는 코너에 위치해 탁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6호선 한강진역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다.
특히 황정음 씨가 매입한 주택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면서 화제가 된 유아인의 집 바로 맞은 편이다. 박명수 씨와도 대각선 바로 옆집이다.
![유아인 집 내부 / MBC '나 혼자 산다'](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6/25/img_20200625122836_3152bda9.webp)
![박명수 씨 주택 전경(상), 유아인 주택 전경(하)](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6/25/img_20200625123027_284c8c82.webp)
과거 황정음 씨는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해 통장 잔고가 487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후부터 시트콤과 드라마 등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며 단번에 '연예인 부동산 부자' 반열에 오르게 됐다. 지난 2018년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62억 5천만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져 있다.
황정음 씨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 중이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6/04/202006040806168868.jpg)
![JTBC '쌍갑포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6/25/img_20200625132350_238557b9.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