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에게…” NASA가 달 사진 올리면서 갑자기 'BTS' 진을 찾았다

2020-06-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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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공식 트위터에 갑자기 등장한 진 이름
달 관측 영상 올리며 진 실명 언급

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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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 공식 트위터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28)의 실명이 올라왔다.

지난 23일 나사는 공식 트위터에 우주에서 관측된 달이 움직이는 지프(gif)가 게시됐다. 이와 함께 나사는 "달은 이미 모두의 것이다, 석진에게도"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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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는 앞서 지난 2월 발매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에 수록된 진의 솔로곡 'Moon'을 가리킨 것으로 보였다.

진의 솔로곡 'Moon'은 발라드곡으로 RM과 진이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Moon'의 가사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지구와 별로 표현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게시물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리트윗 수 2.8만, 좋아요 표시가 4.6만을 넘겨 방탄소년단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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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