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G로...” 이효리·아이유가 과거 불렀던 '그녀는'이 재조명 받고있는 이유
2020-06-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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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이유의 제주도 콘서트에서 부른 곡
재조명 되며 폭발적인 반응
가수 이효리, 이상순 씨 부부가 아이유의 제주도 콘서트에서 부른 곡이 재조명 되고있다.
이효리 이상순 씨 부부는 지난 5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제주 공연에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아이유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직원으로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을 통해 직원으로 일하며 이효리 이상순과 가까워진 것은 물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이효리 이상순 씨 부부는 아이유와 함께 방송에서 공개했던 '그녀는'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녀는'은 이효리가 '효리네 민박' 촬영 중 즉흥적으로 만든 노래다.
이효리 씨가 린다G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아이유와 함께 즉흥적으로 부른 '그녀는' 이라는 곡이 재조명 받고있다.
누리꾼들은 "제발 이 노래 음원으로 듣고싶다", "댄스버전으로 린다G가 해달라", "진짜 너무 기다리고 있다",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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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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