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적당히 해…” 유튜브 400만 구독자 보겸, 찐텐으로 화났다 (영상)
2020-06-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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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 착불 퀵으로 쓰레기를 보낸 구독자
23일 올라 온 영상에서 구독자한테 찐텐으로 화냈다
지난 23일 400만 구독자 유튜버 보겸이 "착불퀵은 최초! 얘는 잡으러 갈게요 정신 차려야 할 듯"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유튜버 보겸은 이날 4년 전 받은 택배도 있다며 택배 언박싱을 시작했다. 그러자 택배 박스 안에서는 벽돌, 돌, 쓰레기 등 또다시 쓸모없는 물건들이 쏟아졌다. 착불로 택배를 수령했던 보겸도 이 택배 앞에서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
영상 중간쯤 보겸은 "와 착불 택배 또 있네?"라며 택배 전화번호를 봤다. 그러나 그 번호는 전화 결과 없는 번호라고 나와 보겸은 당혹함을 참지 못했다. 또한 '착불 택배 250개 사건'의 택배가 또다시 나와 보겸은 "와 이건 끝도 없네"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 후 영상 마지막에 보겸은 최초 착불 퀵으로 발송된 택배를 발견했다. 박스는 라면 박스였고 그 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빈 상자였다. 이에 보겸은 박스를 내려치며 화난 모습을 보여줬다.
유튜버 보겸은 그 후 계속 택배를 언박싱 하였지만 쓸모있는 물건은 오직 트와이스 굿즈들 뿐이었다. 영상 마무리에는 보겸의 화난 표정으로 구독자들에게 경고를 보내며 끝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