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4…구혜선·안재현 이혼, '이런 결론'부터 나왔다
2020-06-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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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생각하는 '불륜 증거' 제출했다던 구혜선
끝없는 폭로 이어가던 안재현·구혜선, '이혼 조정' 돌입
'안구 부부'가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2일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김익환)는 지난달 19일 안재현(32) 씨가 구혜선(35) 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 소송을 조정 절차에 회부했다. 다음 달 15일 첫 조정기일이 열린다. 이혼에 관한 완전한 결과가 나오기 전 우선 진행되는 절차다.
이는 이혼 소송 전 먼저 조정부터 일단 밟아야 하는 원칙에 따른 것이다. 조정 단계에서 양측이 합의하면 재판까지 가진 않는다.
지난 2016년 결혼해 '신혼일기'라는 예능까지 찍었던 이 부부는 지난해 9월쯤부터 폭로전을 이어가며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 안 씨가 먼저 소송을 제기한 이후 구 씨도 반소를 했다.
구 씨는 영국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갔다 귀국했다. 안 씨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끝으로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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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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