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의문…” 이효리, 핑클 시절 인터뷰 중 이런 행동으로 충격 안겼다
2020-06-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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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재조명된 과거 영상
그룹 '핑클' 시절 다소 파격적인 태도로 인터뷰한 이효리
이효리(41) 씨가 그룹 '핑클'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광희는 SNS에서 화제 된 이효리 씨 영상을 언급했다.
해당 영상에는 과거 인터뷰하는 핑클 멤버들 뒤 서랍장 위에서 숙면 중인 이효리 씨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을 보고 이효리 씨는 "나 미쳤지 않냐? 아이돌인데"라며 "그런데 왜 가만히 뒀을까. 매니저도 가만두고 멤버들도 안 깨우고 PD님도 안 깨웠다. 스케줄이 살인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 씨는 다른 일화도 고백했다. 이 씨는 "내가 (활동을) 미련을 안 가지고 했더라. 인터뷰에서 '다음 무대 올라가기 전에 어떤 준비 하냐'고 물었고 주현이는 목을 푼다고 하는데 나는 '거울 봐요. 어차피 립싱크니까요'라고 했다"며 "술이 덜 깼나 봐. 말은 그렇게 하고 제일 열심히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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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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