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였어?" 최유정 인스타에 올라온 놀라운 사진
2020-06-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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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유정할까 아님 네가 최유리할래?”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 화제
연예계 닮은 꼴 끝판왕이 등장했다.
지난 19일 위키미키 최유정 씨는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자신과 똑닮은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외모는 물론 표정과 분위기까지 너무 닮아 쌍둥이나 합성을 의심케 했다.
함께 찍은 여성의 정체는 아이즈원 조유리 씨다. 두 사람은 그동안 닮은 꼴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실제로는 최 씨가 99년 생, 조 씨가 01년 생으로 차이가 있다.
최 씨는 "내가 조유정할까 아님 니가 최유리할래?"라며 재치있는 글을 남겼다. 팬들은 "쌍둥이 같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은 20일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유정 씨가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 18일 신곡 '웁시'를 발매했다. 조유리 씨는 15일 '환상동화'로 컴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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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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