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 돼…" 만 16살 장원영, '이것'에 큰 부담감 느끼고 있었다
2020-06-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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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케이밥스타' 출연한 아이즈원
멤버 중에서도 독보적인 키를 자랑한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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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장원영(16) 양이 큰 키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히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밥스타'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하 유튜브 '케이밥스타 [K-밥 STAR]'](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6/17/img_20200617152057_0c286f6e.webp)
이날 영상에서 개그우먼 김숙 씨는 장원영 양에게 "안 본 사이에 키가 더 큰 것 같다"며 장 양을 올려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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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원영 양은 흠칫하며 "아니다. 절대 (크면) 안 된다"고 웃었다. 장원영 양은 이미 만 16세 나이로 큰 키를 가진 만큼 키가 더 자라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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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그룹 다른 멤버들과 비교했을 때도 장원영 양은 독보적인 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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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씨는 너스레를 떨며 "원영이 180cm 찍겠는데?"라고 말했다. 장원영 양은 단호한 표정으로 싫은 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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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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