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안 만났어도…” 살 오른 최자에 심각한 댓글들 쏟아지고 있다

2020-06-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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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 포착된 다이나믹듀오 최자
포털 사이트서 심각한 비난 이어져

최자 인스타그램
최자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 최자(최재호·40)에 심각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길을 걷다' 공연을 위해 방송국으로 향하는 최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최자는 화려한 패턴의 반소매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에 인사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최자에 질타를 이어갔다. 몇몇 누리꾼들은 "설리 사건에 대한 책임이 없지는 않다. 어려서부터 아버지 없이 자란 설리한테 의지가 되는 대상이 되면 좋았을 텐데 그걸 그냥 이용한 느낌", "설리가 너만 안 만났어도 지금쯤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을 거다", "뻔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 포털 사이트 댓글창
이하 포털 사이트 댓글창

앞선 악성 댓글을 본 다른 누리꾼들은 "최자 기사에 아직도 설리 죽음 탓하는 듯한 댓글 올리는 사람들은 1도 이해 안 간다", "남녀 간에 사귀다 보면 헤어질 수도 있는 건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냐"라는 댓글을 남겼다.

최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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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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