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컴백하는 '블핑' 제니, 갑자기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2020-06-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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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제니 “사회적 거리두기로 운동 다녔는데…”
'블핑' 제니, 컴백 앞두고 다리 부상…“반 깁스 상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다리 부상을 당했다.
지난 13일 '블랙핑크' 공식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 새 리얼리티 콘텐츠 '24/365 with BLACKPINK' 프롤로그 편이 올라왔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컴백을 자축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니는 다리 부상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느라 일도 없고 여름이고 해서 운동에 간 첫날 누구도 탓할 수 없는 게 내가 내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큰 사고는 아니었다. 제니는 "다행히 다리 골절은 아니고 인대에 이상이 생겨 반 깁스를 하고 있다"며 "한 달 넘었고 이제 회복 기간에 접어들었다"며 팬들은 안심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컴백 앞두고 다리 부상이라니", "몸 관리 잘 해야 한다", "보면 볼수록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26일 선공개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 오는 9월에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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