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서 그만..” 유해진 참돔 잡자 황정민이 더 신나서 보낸 문자 내용 (영상)
2020-06-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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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방송 보던 황정민, 유해진에게 보낸 문자 내용
5년 만에 참돔 잡았던 유해진
배우 유해진 씨에게 황정민 씨가 문자를 보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유해진 씨가 차승원 씨, 손호준 씨와 함께 붕장어 낚시에 나섰다.
이들과 조금 떨어져 낚시하던 유해진 씨는 "황정민 씨가 재방송을 보고 있나 봐"라며 황정민 씨가 보낸 문자 내용을 읽었다.
황정민 씨는 "고기 잡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마음 졸여 보다가 박수쳤네요"라며 "참돔 5년 만에 드디어!! 내가 기뻐서 그만"이라며 축하했다.
이어 유해진 씨는 "그거는 이제 지나간 거고 오늘이 중요하다"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차승원 씨는 복어를 잡았다.
이에 유해진 씨는 "복도 많어"라며 차승원 씨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해진 씨 낚싯대에 엄청난 입질이 온 상태로 방송이 끝나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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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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