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 있었는데..” 시상식 간 현빈이 박나래 한참 쳐다본 진짜 이유
2020-06-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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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상식서 예능상 받은 박나래
파격 의상 선보인 박나래 계속 쳐다봤다는 현빈
배우 현빈이 시상식에서 박나래 씨를 계속 쳐다봤던 이유가 알려져 웃음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영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 씨 수상 축하와 함께 시작했다. 손담비 씨는 "저희 봤잖아요. 백상예술대상에서 나래 씨가 상을 탔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나래 씨는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직접 큰절을 했다. 손담비 씨는 "제가 그 자리에 있었잖아요. 현빈 씨가 계속 쳐다보시더라"라며 "옷이 너무 특이해서"라고 말했다.
박나래 씨는 지난 5일 '백상예술대상'에서 복주머니를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수상소감에서도 과거 '부캐' 조지나의 말투로 "여러분 땡큐 땡큐"라고 해 웃음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현빈 작년에도 박나래보고 빵 터졌는데", "현빈 '나혼산' 한 번 나오면 좋겠다", "박나래 시상식 참가자 중 제일 튀긴 했다" 등 댓글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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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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