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이 잦았다...” 윤계상·이하늬 지인이 말한 두 사람 관계
2020-06-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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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소식에 측근이 밝힌 이야기
최근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진 윤계상과 이하늬
윤계상 씨와 이하늬 씨가 결별했다.
11일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윤계상, 이하늬 씨 측근은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 오랜 연인이다 보니 다퉜다가 다시 화해하는 일이 잦았다. 이번에는 완전히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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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측근은 두 사람이 이별하면서 같은 소속사에 함께 있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가졌다고 전했다. 윤계상 씨는 주위 사람들과 이런 고민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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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씨는 지난 2013년 8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이후 약 1년 뒤 이하늬 씨가 같은 소속사로 이적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11일 뉴스1은 두 사람이 열애 7년 만에 헤어졌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진 일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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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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