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방시혁과 손 잡고 새 노래 발표한다

가수 아이유(이지은·27)가 엠넷에서 진행하는 새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 시그널 송 '인투 더 아이랜드'(Into the I-LAND)를 불렀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48) 대표이사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인투 더 아이랜드'(Into the I-LAND)는 '아이랜드' 지원자들의 첫 만남 순간과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담은 곡이다. 희망찬 멜로디가 특징인 이 곡은 경쟁보다 서로 연대하고 성장을 돕는 '아이랜드'의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인투 더 아이랜드'(Into the I-LAND)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엠넷과 tvN 동시 편성으로 방송될 '아이랜드'는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 한다. 프로듀서 군단으로는 방 대표이사 외에 비(정지훈·38),지코(우지호·28)가 함께하며 스토리텔러는 배우 남궁민(42) 씨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