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가 좀 이상하다” 말 나온 신예은 공항 출국 모습 (영상)

2020-06-10 18:55

add remove print link

9일 뉴스엔이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
신예은, 마스크 두 장 겹쳐 써

신예은 씨 출국 현장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신예은 씨는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을 통해서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 촬영차 제주도로 향했다. 같은 날 뉴스엔은 신예은 씨 출국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예은 씨는 마스크 두 장을 겹쳐 쓰는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뉴스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차에서 내린 신예은 씨는 공항에 들어서면서 다시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후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은 신예은 씨는 다시 마스크를 착용했다.

신예은 씨는 평소 인스타그램에도 "사진 찍고 바로 마스크 착용했다"는 글을 남기며 마스크 착용을 강조해왔다.

신예은 씨가 출연하는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로 옹성우, 신예은, 피오, 김동준 등이 출연한다.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를 다룬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