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방탄소년단 뷔가 손 벌벌 떨며 구입했다는 시계 정체
2020-06-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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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시계
팬 사인회에서 고백한 뷔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김태형, 만24세)가 착용한 시계가 화제다.
뷔는 팬 사인회 처럼 보이는 장소에서 팬과 대화를 하던 중 손을 덜덜 떨며 구입한 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 시계의 정체는 바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탱크 루이'다.
악어가죽 스트랩이 인상적이며 각진 시계와 둥근 러그의 조화가 특징이다. 로마 숫자 인덱스는 시계를 더 클래식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줬다.
뷔는 공항 사진, 콘셉트 사진 등 다양한 사진에서 탱크 루이를 착용할 만큼 아끼는 시계처럼 보였다.
이 시계의 가격은 한화로 약 1200만원대이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갖고 싶은 시계로 유명하다.
누리꾼들은 "버는 돈에 비해 너무 검소한데?", "벌벌 떨었다길래 1억 정도 할 줄", "생각보다 검소하다", "소박하네 물론 뷔기준...", "예쁘다 잘어울리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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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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