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장원영 닮은꼴로 소문난 유튜버, '찐' 장원영 만났다 (사진)
2020-06-10 08:20
add remove print link
“매운맛 장원영, 순한맛 장원영”
“공주님들 자매 같다”
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16) 양과 닮은 얼굴로 유명한 유튜버 'Free지아(프리지아)'가 진짜 장원영 양을 만났다.
지난 9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영공듀님 드디어 만났다 수줍은 우리 손이 뽀인트라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프리지아와 장원영 양이 수줍은 듯 손을 맞잡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프리지아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배우 한채영 씨, 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 양 모두를 닮았다고 소문이 난 유튜버다.
프리지아와 장원영 양의 팬들은 "와 진짜 닮았다. 자매 같아요", "대박 조합", "공주 두 명 있으면 눈부셔요", "얼굴이 얼마나 작은 거예요", "나중에 블랙핑크 제니랑도 투 샷 볼 수 있었으면"이라며 둘의 만남에 열광했다.
이들의 '핫한' 만남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도 알려졌다. 글 작성자는 프리지아를 '매운맛 장원영'이라 칭했다. 누리꾼들은 "둘 다 존예다. 진짜 둘이 살짝 닿은 손 귀엽다", "어쩌다 만났지? 매운맛 장원영이래서 웃겼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닮았다", "화려하게 예쁘다", "날 가져요 언니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