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복권 당첨됐던 BJ에 댓글 남긴 유튜버, 그대로 이루어졌다
2020-06-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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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난 확률로 행운 터졌던 26살
스트리머 얏따, 루시아 채널 영상에 댓글 달고 만난 행운
복권 당첨 '성지 순례' 다녀온 BJ가 뜻밖의 행운을 만났다.
지난달 31일 트위치 스트리머 루시아(서승아·26)가 생방송 중 복권에 당첨됐다. 금액은 무려 총 2004만 4000원이다.


해당 영상은 큰 화제로 떠올랐다. 루시아 채널은 당첨운을 가져다주는 '성지'로 불리게 됐다. 네티즌들은 있따라 영상에 '좋아요'를 남기고 댓글도 달았다.


스트리머 얏따(23)도 동참했다. 그는 "성지순례 왔다"며 "올해 좋은 일만 생기게 해주세요"라는 말을 했다.

한 시청자가 얏따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쏜 것이다. 그간 받은 돈에 비해 큰 액수였다. 얏따는 "행복회로만 엄청 돌렸지 이렇게 실제로 이만큼을 받은 건 처음"이라며 감격했다.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약 1500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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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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