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거나 날 싫어하면...” 임신 루머에 분노한 엠버
2020-06-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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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소문에 분노한 엠버
생산적인 것에 집중하라고 말해
f(x) 출신 엠버(Amber Josephine Liu·27)가 악성 소문에 분노했다.
엠버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영문 글을 올렸다.
그는 "네가 진실을 원하면 추측하지 마라"며 "나는 오랜 기간 완벽하지도 않고 실수도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엠버는 "나는 사과를 하고 더 나아지려고 노력했다"고 얘기했다.
엠버는 더 이상 본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를 믿지 않거나 싫어하면 나를 언팔해라"고 말했다.
엠버는 생산적인 얘기에 에너지를 집중하라고 말했다. 그는 'BLM(Black Lives Matter)' 얘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임신하지 않았다. 조용히 하라"고 남겼다.
엠버는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에 'BLM' 관련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조지 플로이드 사망과 관련해 기부를 하는 웹사이트 주소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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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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