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백종원이 중독된다며 극찬한 양세형 요리
2020-06-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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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안 보고 만든 음식으로 백종원에게 칭찬받은 양세형
“떡볶이와 마라탕 맛이 오묘하게 섞인 맛”
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메뉴가 탄생했다.
이번 방송에서 규현 씨와 양세형 씨는 청경채를 활용한 요리 대결을 펼쳤고, 결국 양세형 씨가 승리를 거두게 됐다.
![이하 SBS '맛남의 광장'](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6/05/img_20200605091847_25bde2aa.webp)
양세형 씨는 중국 음식인 마라샹궈를 한국적으로 변형한 메뉴인 '고추장궈'를 개발했다. 양세형 씨는 당면, 비엔나 소시지, 팽이버섯 등 마라샹궈에 흔히 들어가는 재료에 고추장을 활용해 맛을 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6/05/img_20200605092352_271322f7.webp)
이를 시식해 본 백종원 씨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당긴다. 진짜로 당기는 맛을 만들어 놓은 거다"라는 말과 함께 폭풍 먹방을 보여줬다. 맛은 떡볶이 맛 같기도 하고, 마라 같기도 한 오묘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6/05/img_20200605092437_c0b3c8b7.webp)
'고추장궈'를 맛본 다른 패널들 또한 "매운 음식에 청경채가 들어가서 먹기 좋다", "마라샹궈는 기름지고 느끼한데 이건 아니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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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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