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이렇게...” 유해진이 방송에서 66cm 참돔 잡자 댓글 창에 벌어진 상황
2020-06-03 22:30
add remove print link
'삼시세끼'에서 5년 만에 참돔 잡은 유해진
주작 의혹 댓글에 발끈한 SNS 이용자들
삼시세끼 '참돔' 스페셜 영상에 주작 의혹 댓글이 달리자 SNS 이용자들이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유튜브 tvN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5 스페셜. 참바다x전설 속 참돔. 5년 만의 만남까지! 유해진의 바다낚시 연대기'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유해진 씨가 지난 5년간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참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 유해진 씨는 결국 5년 만에 66cm짜리 참돔을 낚아 화제를 모았다.
SNS 이용자들은 댓글을 남기며 설전을 벌였다. 일부 SNS 이용자들은 유해진 씨가 낚은 참돔이 '주작'이라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SNS 이용자들은 이에 대해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SNS 이용자들은 "이게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 인생이 주작이라서 그렇다", "주작무새들이 날뛴다", "주작이라고 물타기 하던데 그냥 보면 안 되냐", "주작이라고 1도 생각 안 했다" 등 댓글을 남기며 악의적인 주장을 비판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