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사진 찍힌 트와이스 모모, 심각한 악플 받고 있다
2020-06-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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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포착된 트와이스 모모
외모 등 지적하는 악성 댓글 이어져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히라이 모모)가 3일 라디오 출연을 위해 출근하는 중 찍힌 사진에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컴백을 맞이한 모모는 금발로 탈색을 하고 '찰떡' 메이크업을 해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카메라를 향해 따듯한 웃음을 지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에서 '엘프미'가 느껴지기도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부자연스럽지", "화장이 안 어울린다", "촌스럽다"라며 악성 댓글을 달았다. 도를 지나치는 심각한 수준의 악성 댓글이 댓글창을 메우자 몇몇 누리꾼들은 "악플 좀 그만 달아라"라며 악플러들을 지적했다.
일반 누리꾼들은 "신곡 보니 춤 진짜 잘 춘다", "아무 의미 없는 악플 무시하자", "모모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달며 모모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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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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