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스 한혜연의 최애 베이커리” 맛있어서 SNS에서 난리 난 빵

2020-06-03 10:36

add remove print link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카페 노티드'의 도넛

'슈스스' 한혜연 씨의 최애 베이커리가 공개돼 화제이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빵지순례'에서 빵을 좋아하는 걸로 유명한 한혜연 씨가 좋아하는 도넛 맛집인 도산공원 '카페 노티드'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카페 노티드는 달달하고 쫀득한 식감과 달달한 크림이 들어간 도넛으로 많은 빵순이들의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하 유튜브, '빵지순례'
이하 유튜브, '빵지순례'

가게 입구를 본 한혜연 씨는 "다른 도넛 가게는 다 문 닫았는데 여기만 잘 된다"라며 도넛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카페 노티드는 조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 특징이다. 또 매일 수제로 도넛이 만들어져 신선하고 맛있는 도넛을 맛볼 수 있다.

한혜연 씨는 클래식 바닐라, 딸기 생크림, 크림 카스텔라, 얼그레이 에이드 도넛을 주문했다.

먼저 클래식 바닐라 도넛을 맛본 한혜연 씨는 "속 재료가 꽉 차서 미국에서 먹는 도넛 같다"라며 감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내 입맛이 촌시러운건가???? . . #노티드도넛 #knotted

두부엄마 일기????(@y__ulll)님의 공유 게시물님,

이어 그는 딸기 생크림 도넛을 먹었다. 한혜연 씨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맛있겠다...", "언니 리액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크림 흐르는 거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ome 김윤지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