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이라면 이골이 났을 홍진영 언니, 오늘(1일) 남다른 대처했다
2020-06-01 18:20
add remove print link
1년 넘도록 같이 방송 출연 중인 홍 자매
홍선영, 악의적 DM 공개하고 의견 남겨
가수 홍진영(34) 씨 언니가 악의적인 메시지에 '쿨하게' 대응했다.

1일 홍선영(42) 씨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나온 홍 씨 얼굴 캡처본이 담겨 있었다.
홍 씨는 해당 캡처본을 공개한 이유에 관해선 "기분 나빠서 그런 게 아니예요. 다 같이 웃고 싶어서 올렸어요"라고 설명했다.

홍 씨는 동생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지 1년이 넘었다. 일부에서는 이를 지적하며 "그만 좀 나와라", "보기 싫다" 등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홍 씨를 향한 악플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