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쉽다…" 응급실에 실려간 감스트,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2020-06-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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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실려갔던 감스트
감스트가 올린 글
생방송 도중 사고가 나서 응급실에 실려간 아프리카TV BJ 감스트(김인직·30)가 공지로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1일 감스트는 아프리카TV 게시판에 ‘공지사항 감스트 팬분들 꼭 읽어주세요(원문)’라는 글을 올렸다.
감스트는 “공지가 늦어서 죄송하다. 새벽에 응급실에서 오래 기다렸다가 아침에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눈에 상처가 생기고 출혈이 있어서 3일 동안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 그래서 월요일과 화요일은 푹 쉬고 수요일 밤 10시에 복귀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어제 방송도 잘 되고 텐션도 좋았는데 많이 아쉽다. 방송하면서 흥분하면 안압이 높아져 출혈이 심해진다고 한다. 방송에 지장이 가기 때문에 이해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감스트는 지난달 31일 감스트는 매니저인 노공만(노현두)과 함께 팬들이 보낸 택배 언박싱에서 노공만의 장난으로 고무밴드에 눈을 맞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감스트는 고통을 호소하며 방송을 중단시키고 응급실에 실려가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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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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