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학폭 논란 이가흔, 과거 행적에 '진짜 인성' 드러났다
2020-06-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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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터졌던 '하트시그널3' 이가흔
의외의 과거 공개돼 '화제'
'하트시그널3' 이가흔 씨가 과거 영어 코치로 활동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가흔 과거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가흔 씨가 지난 2017년 '야나두'에서 영어코치로 일했다며 당시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씨는 데이지(Daisy)라는 이름으로 일대일 맞춤 강의를 했다. 그는 '진짜 말하기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여러 수강생들을 가르쳤다.
사진에 따르면 이 씨는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수강생에게 전달했고, 수강생들의 질문에는 세세하게 답변하는 등 꼼꼼한 지도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업체 경력 사항에서 이 씨는 대학내일 표지 모델, 다수의 개인 과외, 모델 활동 등을 했다고 소개됐다.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이 씨는 방송 전 학교 폭력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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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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