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차이 무엇” 뜻밖의 생방송에 등장한 '하시2' 이규빈 근황
2020-05-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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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출연자 이규빈 근황
국무총리 주관 제5차 목요대화 사회 맡아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2'에서 얼굴을 알린 이규빈 씨 근황이 화제가 됐다.
지난 28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제5차 목요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이규빈 씨는 사회를 맡았다. 그는 자신을 국무조정실 사무라고 소개했다. 소개할 때 박수가 나오자 여유로운 미소를 띠기도 했다.
지난 2018년 3월 '하트시그널2'가 방송됐을 당시에는 주로 편안한 니트 착장을 선보였다면, 이날은 갖춰진 정장을 입고 헤어스타일은 단정하게 올렸다.
방송 당시 최종 러브라인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한 사람 만을 바라보는 '직진 규빈'이라는 별명이 붙으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방송 이후에는 각종 광고 촬영과 SNS 등에 소식을 전하면서 인기를 이어갔다.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 그가 뜻밖의 국회방송에 등장하자 온라인 이용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그가 등장한 국회방송에서는 대화 주제와 관련한 댓글도 있는 반면, 이규빈 씨 등장을 반가워하는 이들의 반응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목요대화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사회 변화와 문화 교육계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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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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