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벽 활성화...” 오버워치에서 튀어나온 라인하르트 피규어

2020-05-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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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방패까지 그대로 구현한 고퀄리티
지금 주문하면 오는 11월 배송

게임 '오버워치'의 든든한 방벽, 라인하르트 넨도로이드가 새로 출시됐다.

이하 굿스마일 온라인 쇼핑몰
이하 굿스마일 온라인 쇼핑몰

21일 굿스마일 컴퍼니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 '넨도로이드 라인하르트 클래식 스킨 에디션'이 출시됐다고 알렸다.

에디션으로 나왔기에 손목, 발목 등 보통 넨도로이드보다 더 많은 관절 부위를 가지고 있어 역동적인 동작이 가능하다.

라인하르트의 상징과도 같은 로켓망치와 왼손에 장착돼 있는 방패 역시 잘 구현돼 있다.

"두려워 말게, 내가 그대들의 방패라네!" 방패의 경우, 함께 포함된 배리어 부품을 이용해 게임 속 라인하르트의 방벽 전개를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인하르트의 또다른 기술인 '화염 강타' 역시 함께 포함된 부품으로 재현할 수 있다.

얼굴을 교체해서 투구 벗은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고, 교체할 수 있는 손 모양과 함께 금속 맥주잔을 손에 들려줄 수도 있다.

라인하르트 넨도로이드의 전체 크기는 약 13cm. 가격은 세금 제외 6182엔(한화 약 7만5800원)이다.

지금 사전 주문하면 오는 11월에 배송될 예정이다.

라인하르트 넨도로이드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굿스마일 온라인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home 황찬익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