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하고 거북해" 말까지 나온 '머슬퀸' 이연화 최신 근황 (사진 15장)
2020-05-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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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으로 소문난 '2017 머슬퀸' 이연화
“변했다” 반응 쏟아진 이연화 근황
한국의 '안젤라 베이비'라 불리는 모델 이연화 씨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연화 씨는 지난 2017년 '머슬퀸'을 차지한 몸매 종결자다. 그는 머슬매니아 모델,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관개방증이라는 청각 장애를 이겨내기 위해 운동을 선택했다.
그는 tvN '뇌색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뇌섹녀이기도 하다. K대 재학 시절 4년 연속 수석을 차지하는가 하면 칸 광고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국내 유명 대기업들과 업무 제휴를 맺고 있는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완벽한 '팔방미인'인 만큼 그녀의 SNS도 뜨겁다. 21만 팔로워를 보유한 이연화 씨는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이 씨 최신 근황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부담스럽다", "괴기하다. 거북하다", "전형적인 강남 미인", "인조인간. 로봇?", "하리수인 줄", "분수 쏠 것 같다" 등 악의적인 비난·성희롱 댓글이 쏟아졌다.
반면 "너무 예쁘다", "거울 보면 맨날 행복할 듯", "다 가졌네", "완벽하네" 등 반응도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