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분장? 뭐죠?” 성형 안 했다던 황정음…뭔가 좀 이상하다 (영상)
2020-05-2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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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설 일축했던 황정음
'쌍갑포차' 복귀에 쏟아진 반응
배우 황정음 씨가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 가운데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20일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가 첫 방송됐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쌍갑포차'는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0만 명의 한을 풀어주라는 염라국의 벌을 받은 '500년 죄수' 월주(황정음 분)는 저승 경찰 형사반장 출신 귀반장(최원영 분)과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자기 속을 잘 털어놓지 않는 요즘 세태 때문이었다.
결국 귀인 한강배(육성재 분)를 만나며 첫 번째 원한이 풀렸다.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넘어 감동까지 선사한 순간이었다.
황정음 씨가 오랜만에 등장하자 팬들은 "월주 너무 예쁘다", "사이다 너무 좋아", "지붕킥 짬바 나오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황정음 연기 어색하고 얼굴이 넘 바뀌어서 보는데 어색해 죽는 줄", "한결같은 연기ㅠ 얼굴도 변한 듯", "드라마 보는데 황정음 얼굴이 왜 신경 쓰이는지 모르겠네", "일부러 분장하고 나오는 건가요? 이해가 안 되는 화장이네요. 성형 부작용인 건지, 분장인 건지 계속 그것만 신경 쓰여요" 등 황정음 씨 얼굴을 지적했다.
앞서 황정음 씨 근황 사진에 때아닌 성형 논란이 일었다. 황 씨 소속사는 성형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악플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