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달라졌다...” 송혜교가 올린 B컷 화보 결국 이런 논란 터졌다

2020-05-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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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B컷 화보 공개하고 벌어진 일
송혜교, 자신 인스타그램에 “B컷”화보 공개

배우 송혜교 씨가 화보 B컷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송혜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하 송혜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 씨는 다소 야윈 모습으로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송혜교는 붉은 코트 차림을 멋진 모델 포즈를 보이고 있다.

진정한 ‘화보 장인’의 면모를 선보였고, 날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 화보에 누리꾼들은 "화보가 조금 달라보인다", "포토샵 진짜 누가하는 건지 모르겠다", "조금 다른 사람을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어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씨는 "너무 예쁘다♡ 왜 이렇게 말랐냐 속상하게ㅜㅜ"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 씨는 최근 서경덕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기념,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 및 중국어로 제작된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