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입술에 별 바른 듯...” 영롱하게 빛나는 '어퓨' 신상 틴트
2020-05-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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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개된 '퍼스트룩' 화보 속 태연이 바른 제품
어퓨 신상 '과즙팡 스파클링 틴트'
21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가수 태연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그중 아이섀도와 입술에 펄이 더해진 태연의 메이크업 사진은 하늘에서 별이 인간이 돼 내려온 듯 영롱하게 빛난다.
현재 어퓨 코스메틱 뮤즈로 활동 중인 태연은 코스메틱 덕후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퍼스트룩과 화보 촬영 당시 자타공인 코덕의 일상을 묻자, “심심하고 특별히 할 일이 없으면 코스메틱 숍에 가서 논다"며 "신상 구경도 하고 이것저것 발라보고, 집에서 혼자만의 테스트도 한다. 그렇게 노는 게 제 스트레스 해소법이기도 하다”고 답했다.
유독 태연이 화보 속 바른 립 제품이 눈길을 끈다. 이는 입술에 과즙을 머금은 듯한 발색으로 유명한 어퓨의 '과즙팡 틴트' 신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과즙팡 스파클링 틴트'는 차오르는 광택감 속에 반짝이는 스파클링 글리터가 돋보인다. 화장 안 한듯 자연스러운 연분홍색의 '무드있는무화과', 데일리로 바르기 좋은 코럴핑크색의 '구애하는구아바', 백설공주처럼 새빨간 입술로 연출해주는 '사치스러운사과' 등 색상이 다양하다.
퍼스트룩 화보 속 태연은 코럴핑크의 '구애하는구아바'를 입술 전체에 펴 바르고, 과즙미 터지는 라즈베리 컬러의 '나대지마라즈베리' 색상을 입술 안쪽에만 톡톡 덧발랐다고 한다.
태연의 립 메이크업 법으로 입술에 별 바른 듯 은은하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