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렌다 VS 심하다” 말 나온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 장면

2020-05-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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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는 장면
남녀 출연자의 손 크기 차이가 화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남녀 출연자 손 크기 차이가 네티즌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하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다음 화 예고편에서 이상이 씨와 이초희 씨가 손깍지를 잡는 모습이 나왔다.

손깍지를 잡고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예고되자 시청자들은 "(손) 크기 차이에 심쿵했다", "너무 설렌다"라고 반응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이 둘의 손 크기 차이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드라마를 보지 않는 다른 네티즌들은 "손 크기 차이가 너무 심한데"라며 "아빠와 딸 손인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캡처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캡처

또 한편으로는 "앞으로 손 큰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설렌다는 댓글도 많이 보였다.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시청률이 3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 TV,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home 박현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