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가 '운동 영상' 올렸다가 너무 억울한 일 당했다
2020-05-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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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흉하다” 비난 꽂혀
하원미, 운동 영상에 오해받아
야구선수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 아내가 다소 억울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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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추 선수 아내 하원미(38) 씨는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남편과 함께한 '커플 운동' 영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영상 캡처본이 퍼졌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런 하 씨에게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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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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