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싸다 vs 적당하다' 의견 갈린 현대백화점 '짜파구리' 가격
2020-05-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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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짜파구리' 가격
네티즌 “트러플 오일 정도는 들어가는 거겠죠?”
현대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짜파구리' 가격에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인기 게시물에 '현대 백화점 짜파구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12000원'이라는 내용과 함께 현대백화점에서 팔고 있는 채끝살을 곁들인 '짜파구리' 사진이 공개됐다.
'채끝살 짜파구리'는 라면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은 라면에 채끝살을 넣은 음식으로 최근 영화 '기생충'에 나와 더욱 인기를 끈 음식이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누굴 위한 가격인가요?", "가격 무엇?", "트러플 오일 정도는 들어가는 거겠죠?", "저만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라면만 해도 4000원에 채끝살 8000원으로 잡으면 적당한 것 같은데요", "채끝에 인건비 등 생각하면 그냥저냥인데 국물이 너무 많잖아요" 등 상반된 의견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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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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