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네모…” 걸그룹 연습생 출신 배우의 손이 어딘가 이상하다
2020-05-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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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덕분에 챌린지' 참여한 배우 이주빈
'네모 주먹'에 누리꾼들 감탄 이어져
배우 이주빈 씨가 '네모 주먹'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배우 이주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덕분에 챌린지'에 함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주빈 씨는 "전 세계가 감염병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와중에 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의료진 덕분에 버티고 있습니다"라며 "항상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모두가 자유롭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진 속 이주빈 씨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엄지척'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주빈 씨의 주먹에 집중했다.
누리꾼들은 이주빈 씨의 게시글에 "언니 주먹이 어떻게 저렇게 네모처럼 쥐어져요??", "주먹이 네모예요! 귀여워요!", "맞으면 아프겠어요", "각도기가 필요 없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댓글을 본 이주빈 씨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네모 주먹"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운 '네모 주먹'을 찍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게재했다. 이주빈 씨의 놀라운 주먹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서도 화제가 됐다.
한편 이주빈 씨는 걸그룹 연습생 출신 배우로, 최근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