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끼고...” 육성재 '비공개' 입소하는데 달려든 사람 정체
2020-05-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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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논산훈련소 입소한 비투비 육성재
육성재·임현식 동반 입대에 비투비 멤버 모여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25) 씨와 임현식(28) 씨가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11일 오후 2시께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는 육성재, 임현식 씨가 입소했다. 그룹 '펜타곤' 멤버 진호도 함께 했다. 세 사람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각자 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하게 된다.
이날 육성재 씨 입소 소식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코로나19가 아직 안정화 되지 않은 상황 가운데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모인 인파는 상당했다.
육성재 씨와 임현식 씨 두 사람이 동반 입대하자 비투비 멤버들도 나섰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창섭, 이민혁 씨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오랜만에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최근 전역한 서은광 씨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 다른 멤버들 정일훈, 프니엘도 두 사람과 뜨겁게 포옹하며 입소하는 길을 끝까지 배웅했다.
앞서 육성재 씨는 입소를 앞두고 직접 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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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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