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라졌던 전소민, '초대박 소식' 들고 왔다
2020-05-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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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못 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나왔던 배우
전소민, 새 소속사에서 '런닝맨' 복귀
배우 전소민(34) 씨가 드디어 돌아온다.

8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전소민 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 씨는 오는 1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에 복귀한다.

런닝맨에 같이 출연 중인 배우 이광수(34) 씨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전 씨와 이 씨는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것이다.

이외에도 배우 송승헌, 유연석, 송하윤 씨도 이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
전 씨는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부터 합류한 '런닝맨'에서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지난 4월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갑자기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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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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