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조용히 지내던 문희준, 갑자기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인 문희준(42) 씨의 한결같은 헤어스타일이 논란이 됐다.

지난해 11월 다이어트에 성공한 문희준 씨가 다이어트 업체 쥬비스 유튜브 영상에 출연했던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 재확산됐다.

문희준 씨는 해당 영상에서 17kg을 감량하며 느끼게 된 다이어트 업체와의 생각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 38번의 다이어트 실패 경험이 있다"며 "38번이나 다이어트를 하고서도 또 하려는 게 어려웠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혼자가 아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서 '다이어트의 성공'보다 문희준 씨의 헤어스타일이 한결같은 점에 집중했다. 그는 과거 체중 감량 전 사진과 이후의 사진에서 모두 같은 머리를 하고 있었다. 심지어 가장 최근이었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유사한 헤어스타일에 머리카락 색만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구렛나룻이 없는 건가 왜 맨날 저 머리 하지?", "저 머리 스타일만 버려도 훨 나을 텐데", "전후 사진 머리 똑같아서 비포앤애프터 확실히 느껴진다", "저 머리가 제일 잘 어울려서 그런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