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영상 공개돼 딸 이름 실검 1위 오르자 박명수가 보인 반응
2020-05-06 08:20
add remove print link
딸 민서 양 무용 공연 영상 화제...박명수가 전한 근황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개그맨 박명수 씨가 딸 민서 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박명수 씨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민서 양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 씨는 "저희 아이가 한국무용을 한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게 됐다. 그게 생방송으로 방송이 됐다"고 밝혔다.
장영란 씨는 "영상 보니까 너무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이하정 씨는 "무용학도로 키워도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명수 씨는 "그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박명수 씨 딸 민서 양의 공연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SNS 이용자들은 "진짜 잘하더라", "진짜 잘하니까 칭찬밖에 할 게 없다", "명수옹 무도에서 춘 황진이 춤이 드디어 빛을 본다", "보자마자 박명수 무도에서 춤추던 거 생각났다", "엄마·아빠 둘 다 닮은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