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너무 빠졌다...” 사진 공개하자 난리 난 김구라 아들 MC그리 근황

2020-05-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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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그리가 살 빠진 근황 공개
얼굴살이 쏙 빠진 모습

개그맨 김구라 씨 아들이자 래퍼 MC그리가 살 빠진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그리는 3일 자신의 SNS에 "반팔 입고 다녔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그리 인스타그램
이하 그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예전과 비교해 얼굴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면서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브라운 컬러의 반팔과 두꺼운 뿔테 안경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다 더 날렵해진 볼과 작은 얼굴이 눈에 들어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살 많이 빠졌다", "그리 진짜 잘생겼다", "얼굴살이 쏙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5월 데뷔곡 ‘열아홉’으로 데뷔했던 그리는 지난 2018년 8월26일 예명을 MC그리에서 그리(GREE)로 변경하고 싱글 ‘DOVES(도브스)’를 발표하며 컴백한 바 있다.

최근 사부곡 'HIM'을 발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채널 '그리구라'를 운영 중이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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