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급" 너무 구려서 비난 폭격 맞은 '더 킹' CG 퀄리티
2020-05-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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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평 거세게 받은 '더 킹' 장면
엉성한 CG로 비난받은 드라마
![이하 SBS '더 킹: 영원의 군주'](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5/02/img_20200502111309_980f9932.webp)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이 엉성한 CG로 네티즌들의 혹평을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더 킹' 5화에는 이곤(이민호 분)이 정태을(김고은 분)을 데리고 자신의 세상인 대한제국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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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대한제국 사이의 공간에서 정태을은 "여긴 대체 뭐냐 4차원 같은 곳이냐"고 묻자 이곤은 "나도 아직은 잘 몰라. 일단은 자네와 내 세계의 1과 0사이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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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내용은 재밌어지는데 전체적으로 CG가 엉성하다", "CG가 진짜 이상하다", "아내의 유혹 CG팀 데려왔냐"며 혹평했다.
'더킹: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 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과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세계에서 만난 두 사람의 로맨스를 다룬다.
'더킹: 영원의 군주'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SBS '아내의 유혹'](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005/02/img_20200502111115_84df6ce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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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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